출력 높게 EQ 튜닝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출력감 높게 튜닝하는 방법으로 아래 크게 2가지가 있다.

 

1) input sensitivity (입력 감도)를 낮게 하는 방법

 - 간단히 얘기해서 전체 Gain을 높여 작은 입력 신호가 들어와도

   설정한 출력 빨리 도달하는 방법이다.

   장점은 작은 입력(작은 신호)의 소리를 키워서 작게

   소리가 리코딩된 노래도 크게 들려서 소리를 크게 만들 수 있다.

   단점은 다이나믹레인지가 줄어들어서 소리의 작고/크고 표현이

   줄어드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고려해서 적정하게 튜닝하면 된다.

TAS5822 EQ tuning Guide - 3 Band DRC 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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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파수 대역을 나누어서 DRC 기능으로 레벨을 키우는 방법

  - 아래 Ti 앰프 DRC 설정하는 방법을 예시로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Cross-over

    대역을 설정하게 되면 대역을 나누어서 입력별 Gain 설정이 가능하다.

    예시로 저역(20HZ ~200Hz), 미드대역(200Hz ~ 4KHz), 고역대역(4KHz ~ 20KHz)

    이렇게 3부분으로 나누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는 설정방법에 장점은 대역별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역/중역/고역

    레벨을 올리거나,내리는 것을 구분에서 설정할 수 있어서 좀 더 효과적으로

    레벨 조정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각 대역별로 조절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튜닝하는 것이 어려워 진다. 

 

출력을 높게 튜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오디오 신호를 어떻게 튜닝할 것인지

방향을 잡고 음원에서 소스가 큰 신호, 작은 신호의 음원들을 들어보면서

적절한 레벨 설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단순 어느 특정 볼륨에서 튜닝하는 것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볼륨별 음질을 확인을 해야 되며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없는지 체크가 필요하다. 특히 볼륨 맥스에서 신호가 커서 Threshold에 눌려서

음원이 울렁거리지 않는지, 스피커에서 큰 신호 때문에 이상음이 나오지 않는지

다 방면으로 체크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튜닝에 정답은 없다. 

튜닝하는 방식을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설정요소(Attack, Release/Threshold) 

기타 등등, 설정값으로 소리의 차이는 발생하게 된다.

이렇듯 스피커 튜닝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완성된 음질을 만드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목소리를 깨끗하고 명료하게! 최적의 오디오 튜닝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