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하늘은 뿌옇고 흐린데 그래도 햇살이 있어서 날씨가 좋았다. 아침에 빵 한 조각 먹어서 출출하던 찰나에. 오랜만에 몸보신 차원에서 낙지를 시도해 보려고 검색해서 찾았던 곳에 가보기로 했다. 음식점 위치는 비교적 큰길 바로 옆이어서 네비를 쳐서 찾아가기에는 어렵지 않았다. 주소 :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 302-1 일단 식당 크기는 대략 30명 ~ 40명가량 들어올 수 있는 크기였다. 비교적 깔끔하게 보였다.사실 음식점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맛이기 때문에 낙지마당이니 만큼 낙지볶음 2인분, 낙지군만두 1인분, 계란찜은 1개는 서버스로 주시는데 계란찜을 추가로 1개 더 주문했다. 예전에 유명한 낙지볶음집 맛있다고 시켜서 너무 매워서 잘 못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블로그로 찾아보고 그리 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