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남답게 살기'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렇게 살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있다.
나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일' 인것 같다. 나의 하루의 시간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일이라는 것이 나에게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
정의를 내리고 싶었졌다. 이 책은 예전에 한번 읽었던 것 같은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니
잊혀 진 것 같아서 다시금 읽어 본 책이다. 책의 분량이 많지 않아서 금세 읽을 수 있어서
옛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인생 * 일의 결과 = 능력 x 열의 x 사고 방식
모든 사람들이 자기 삶에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의 크기는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성공은
하고 싶어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위의 공식은 성과에 대해 간략히 풀어낸 공식이라
볼 수 있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도 단순화시키면 훨씬 이해하기 쉬운 것처럼, 어쩜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런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나는 지금 것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되짚어 보면 위의 공식에서 능력은 부족했지만
열의와 사고방식의 높은 점수이지 않았나 싶다. 물론 아직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객관적으로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다른 책과 달랐던 점은 책 저자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책 저자는 확률적으로 다른 사람대비 능력이 출중했기에
그 사람의 인생의 책을 읽을 때 공감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구나 그런 공감을 주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성공을 할 수 있게 된
그의 일생을 이 책에서 보면서 과연 어떤 것이 지금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걸까.
내가 내린 결론은 인생에서 행운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내가 하는 일이 너무 좋거나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는 그런 것은 별로 없다. 그런 삶 속에서 나는 행복을 찾거나
일의 재미를 느끼려 노력하고 어제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힘든 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과 및 능력 향상을 통해서 나에 대한 신뢰를 없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그 힘의 탄력을
받아 더 나아가는 그런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나의 인생을 만들어야 한다.
살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끝없이 도전하는 그 꾸준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도중에 그만두지 않고 굳은 신념을 갖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내가 행복해진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내린 결론이다. 내가 책을 보고 지금의 책 서평을 쓰는 이유도
내가 한걸음 내 인생에서 더 나아가기 위한 걸음이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았을 때 그때 참 잘했다. 그런 생각을 듣는 지금의 나의 삶이 되기 위해
나는 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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