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tory/독서일기

(책서평 9) 독서와 바인더로 인생을 설계하라

톤King 2023. 1. 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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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공통적인 행동이 독서라고 한다.

그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라고 하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난해부터 꾸준히 책 읽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내가 책을 읽는 가장 큰 목적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의 삶에 변화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 변화된 삶을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어찌 보면 쉬운 행동이다.

단지 글만 읽는다면 따분하긴 해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 생각없이 독서를 하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거 내가 왜 하는거지? 이게 진짜 도움이 되나? "

 

그러다 독서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독서법에 대해 설명해 주는 유튜버들의 애기들도

듣고 하다 보면 독서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책을 읽어 보고 지속해 보기도 한다.

 

나는 지금이 그 단계인 것 같다. 책을 두루 보고 있지만 삶이 변화하는 느낌을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도 5개월은 꾸준히 일주일에 최소 1권 이상은 읽는 것 같다.

 

무언가를 지속하는 것은 어려운 일있은 거 같다. 사소한 일이라도 위대함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독서 방법에 대해서 궁금중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본 책이었다.

 

독서라는 행위는 어찌 보면 또 다른 공부라고 볼 수 있다. 근데 나는 이제까지 독서와 공부를

동일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공부라는 것은 모르는 것을 이해하고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지만 독서를 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서를 할 때는 편한 마음으로 억지로

암기하려 들지 않고 눈으로 쭉 훑어보면서 읽고 난 이후 생각나는 부분만 기억하곤 했던 것 같다.

 

아마도 그래서 나는 독서와 공부를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독서라는 행위는 공부의 본질인 모름을 알기 위한 행동으로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내가 독서를 공부와 다르게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는 

독서를 진짜로 한 것이 아니라 해야 하니까 억지로 해왔던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위는 많은 노력이 들지 않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크지 않다.

 

이 책에서는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고 책을 읽고 난 후 그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고

난 이후 나에 생각과 견해를 정리하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 진정한 의미 있는 독서라고 

얘기하고 있다. 지식이라는 것은 써먹을 수 있어야 하고 얻은 지식을 통해서 확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식 창출을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삶의 변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그토록 열망하고 희망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해서 얻은 지식을 

실천하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어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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