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Story/EQ Tunning

DPEQ 기능 (TI AMP)

톤King 2024. 2. 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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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PEQ

에너지 (ms)는 오디오 샘플을 평균화하기 전에 얼마 동안 평균화할지를 알고리즘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짧을수록 믹서는 입력 신호 레벨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고, 시간이 길수록 변화에 더 느리게 반응합니다.

두 경로 (저수준 및 고수준)의 믹싱은 Threshold Low (dB) 및 Threshold High (dB)를 설정하여 제어됩니다.

에너지로 설정된 평균 신호가 Threshold Low보다 낮을 때, 동적 믹서는 모든 오디오를 저수준 경로로 보냅니다.

신호가 Threshold High보다 높을 때, 상위 수준 경로로 보내집니다. 신호가 두 임계값 사이에 있을 때는 동적 믹서

레벨에 의해 함께 혼합됩니다.

 

2. Energy Sense

센스 경로에는 DEQ 감지를 특정 주파수 대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가능한 1개 또는 2개의 바이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 Low Level EQ

EQ 저수준 경로에도 시간 평균 신호가 저수준일 때 오디오가 통과하는 EQ 곡선을 설정할 수 있는 구성 가능한 1개 또는 2개의 바이퀴드가 있습니다. 이 완전히 기능하는 바이퀴드는 여러 필터 유형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수준이 활성화된 경우 에너지 구성과 믹싱 임계값을 기반으로 주파수 응답을 결정합니다.

4. High Level EQ

고수준 경로는 저수준 경로와 유사하게 입력 신호의 시간 평균값이 상위 믹싱 임계값을 초과하는 경우 사용되는 EQ 곡선을 설정할 수 있는 1개 또는 2개의 바이퀴드를 갖고 있습니다.

 

 

위에 그림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위에 왼쪽 그림에서 Threshold Low -30dB, Threshold High -10dB 2가지 설정이 되어 있다.

간단한 예로 Low Level EQ 주파수 70Hz을 8dB Up을 한다고 -30dB Mix Ratio 수치 1 지점까지는 

7dB을 부스트를 하고 -30dB 이상의 신호에서는 기울기의 그래프가 내려가는 비율만큼

부스트 Level을 줄여 -10dB 에서 0dB까 되는 것이다.

 

High Level EQ는 마찬가지로 -30dB에서 5KHz에서 8dB 부스트 한다고 가정했을때

-30dB에서는 0dB 이다가 -10dB에서 입력 이후 부터는 8dB가 되는 사항이 된다.

 

이러한 Tool의 기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역할로는 아래와 같은 기능이 구현이 가능하다

 

1) 입력이 낮은 -30dB 신호일 경우 저음감을 내기 위해서 gain 올리고  

    입력이 큰 -10dB 신호에서는 Gain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입력 (낮은 볼륨)에서 저음감을 내고 큰 입력(높은 볼륨)에서는 

    유닛 데미지를 줄이는 레벨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2)  High Level EQ를 가지고 높은 입력에서 high pass 필터를 적용하여

     높은 볼륨에서 유닛 데미지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

 

3) Energy Sense 의 경우 저음에 양감을 높이기 위해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충분히 소리를 들어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50ms ~ 150ms 들려보면서 저음의 양감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은 딱히 정해진게 없다. 듣으면서 최적의 시간을 찾으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듣는 능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무수히 많은 셋팅 값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고 최적의 셋팅값을 찾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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