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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화는 쉽지 않다. 요요같이 다시 돌아온다.
원하는 데로 살려고 발버둥 치지만 두려움의 파도가 밀려오면
다시 변화하기 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더라도
변함없는 진리는 내가 그것을 좋아해야 한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아도 이 생각은 변함없다
재미가 있을려면 적성이 맞아야 한다는
애기는 수없이 듣는다.
근데 주변에서 적성에 맞고 즐거운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적어도 나는 없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까?
그럼 재미있어야 하면 그것이 적성이 꼭 맞아야 할까?
누구나 처음에는 못하던 일들을 해내면서
잘하게 되면 재미를 느꼈던 적이 있을것이다.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렇다면 인위적으로 나 자신을 재미나게 살도록
인도 가능하지 않을까?
나 자신을 자세히 파악해야 할 것 같다.
나는 누구인지 실제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착각일 수 있다
나 자신을 깊게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면
내가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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