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Story/EQ Tunning

오디오 컴프레스(Compressor)와 음질 관계의 관계

톤King 2022. 9. 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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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1. Threshold : 컴프레서가 동작을 개시하는 레벨

                       출력을 설정할때 조정하는 기능으로 예를들어 20W로 음향 앰프를 설정한다면

                       Threshold 로 조정하여 출력을 설정한다. 

                       예들들면 디지털 신호를 -10dB 인가하여 20W가 나오는 지점을 Threshold 을 조정해서

                        20W 이상의 출력이 넘지 않게 조정한다. 

2. Release : 신호가 Threshold 이하로 저하되면 컴프레서 동작을 해제하는 시간

                     Attack 시간에 의해서 압축된 신호를 해체하는 시간이다

3. Attack :  Threshold을 넘은 신호를 언제 압축을 할 것이지 설정하는 시간

 

컴프레서와 음질과의 관계

1. Threshold 

   출력을 설정할때 조작하는 기능이다. 

   Threshold를 디지털 신호 -10dB로 설정하게 되면 인가되는 신호가 -10dB 지점부터 컴프레서로 출력을

    제한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음질적 표현은 청감상 출력이 제한되게 느끼게 된다.

 

 

2. Attack   

    Attack 시간이 빨라지면 소리의 출력은 작아질수 있다. 그 이유는 Threshold를 넘는 신호들을 Level을 제한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Attack 시간이 빠르면 신호 Level을 제한하는 시간이 빨라집니다.

   음질적으로는 소리가 음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이나믹이 줄어든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음질 튜닝함에 있어 반대로 악기음 또는 보컬의 첫음 초기 강한 신호 세기로 인해 

   강한음이 거슬리다고 하면 Attack을 좀 빠르게 조절하면 된다. 초기 강한음을 좀 차분하게 조절할 수 있다.

   EQ 조정 Tool 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1ms ~ 3ms 조절하면서 적용한다

 

3. Release 

    Attack 시간을 해제하는 시간으로 Release 시간이 길면 Attack으로 Level 내려간 신호가 보상되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청감상 느끼는 출력이 작아질 수 있다. 반대로 Release 시간이 빠르면 인가 된 신호가 보상되는

   빠르기 때문에 음질적으로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다. 지저분하게 들리는 이유는 Attack으로 Level이 다운되는데

   Release 시간이 빠르면 급격히 보상되기 때문에 스피커의 상/하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구동하여 소리가

   지저분하게 표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펑핑'효과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Threshold는 출력을 설정하기 위해서 정량적으로 측정해서 조절하지만 Attack / Release 시간은 

   청취하면서 조절해야 한다. 출력은 동일하더라도 Attack 시간이 짧거나 Release 시간이 길면 출력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컴퓨레서 튜닝은 경험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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