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나도 가끔식 이런 고민을 해볼 때가 많다.
일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일을 생계수단의
목적으로만 생각하고 일을 하다면 일하는 시간 동안은
고통의 연속일 것이다. 퇴근 시간만 생각하는 그런 일과
나의 삶들은 다시 주어지지 않는 시간들을 허비하는 일 것이다.
그럼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일을 통해서 재미과 희열, 쾌감을 느낄 수 없나?
어떻게 해야 될까?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해오고 해답을 찾으려 했고
나 또한 지금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
왜일까?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이 수천 년 동안 지속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풀리지 않은 숙제처럼 사람들에게
다른 형태로 다가온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될까?
그럼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아주 명쾌하게 말할 수 있나?
사실 나도 잘 모른다. 그냥 사회의 통념을 가지고
살아갈 뿐이다.
그래서 어찌해야 될까?
요새 느끼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나도 현실적으로 아직
체감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고 다시 돌려놓을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아서는 지금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삶을 정말 가치 있게 살고 싶다.
그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어찌 보면
'일'이라는 것은 나를 가치 있게 살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생각해 보면 될 것 같다.
세상에 태어나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어울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일'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개인의 행복과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며 이 세상은 정말 좋은 사회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 또한 나에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일을 소중히 여기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나의 삶에 몰두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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