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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이라고 하기에는 예매하긴 한데 곤지암 화담숲에 다녀왔다.
9월 인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조금 걸으니 덥기도 했다.
나무의 푸르름과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화려한 꽃들을 보니 눈도 왠지
맑아지는 것 같고 공기도 좋아 왠지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 이곳을 다녀오고 든 생각은
가끔씩 일상에 벗어나서 공기 좋은 곳에서 명상 같은 거 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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