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만드는 작업은 사실 정답은 없는 것 같다.세계의 거장이 와서 튜닝을 한다고, 그 소리가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소리라고 나는 생각하지않는다. 이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나의 경험을공유하면 비싼 스피커의 소리를 들었다고 모든 비싼 스피커가 '와 이소리 정말 좋다' 이런 공감대가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소리를 만드는 것이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이 어려움이라는 것은 소리를 만드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을나와 같이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나름의 소리를 어떻게 만들겠다, 이런 철학이 있어야 그 기준에맞게 튜닝이 된다, 아니 비슷하게 맞춰지는 것이다.하지만 그것도 다른 사람이 공감해야지 이루어지는 일이다. EQ 튜닝 시 주파수 별 특징EQ(이퀄라이제이션)는 사운드 내 주파수 균형을 ..